이조성은 이날 오후 제5차 6자회담 제2단계 회의 각 측 대표단 단장을 만났습니다. 그는 먼저 회의 참가 각 측 대표들에게 성탄과 새해의 축하를 보냈으며 각측이 6자회담에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하게 할수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5차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제2단계 회의가 20일 사흘째에 들어섰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각국 대표단은 이날 오전 일련의 쌍무협상을 가졌습니다.

미국대표단 힐 단장은 20일 아침 주숙한 호텔을 떠나 조선대표단과 쌍무협상을 가지기 전에 기자에게 6자회담의 목표는 조선반도의 비핵화와 해당 나라의 관계 정상화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본대표단 대변인 시카타 노리유키는 20일, 현재 회의 참가 각 측은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실무조 설립과 관련해 토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일주일안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는 곤난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상대적으로 독립되고 또한 6자회담 기본틀에 소속되는 실무조를 설립함으로써 부동한 영역에서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장관 이재진은 20일 서울에서 6자회담 해당 각 측이 인내심을 보이며 노력을 통해 회담이 돌파를 거두게 함으로써 조선반도 무핵화 행정을 추동하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