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8일 유엔은 올해 평화와 안전영역에서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하면서, 때문에 반드시 유엔의 관련 응대능력을 제고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국제평화와 안전의제에 관한 유엔안보이사회의 공개변론에 참가했으며 이것은 그가 처음으로 유엔사무총장의 신분으로 안보이사회회의에 참가한 것으로 됩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은 평화수호와 충돌방지 등 측면에서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엔은 평화와 안전과 관계되는 기구틀을 다시 자세히 살펴보고 관련 기구의 사업능력을 제고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사무총장으로서의 첫째가는 과업이라고 했습니다.

안보이사회는 이 날 변론이 끝난 후 발표한 성명에서 유엔사무총장과 밀접히 협력하여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철저히 수호하며 국제평화와 안전분야의 도전과 위협에 한층 더 잘 대응해 나갈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