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강위글자치구공안청은 8일 소집된 보도발표 모임에서 올해 1월 5일 신강공안기관은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조직의 한 테러훈련캠프를 습격해 테러분자 18명을 사살하였다고 대외에 통보하였습니다.

신강공안청 보도대변인은 신강 우루무치에서 동투르키스탄운동조직은 골수분자들을 입경시키고 한무리의 폭력분자를 규합하여 중국파미르고원산간지역에 잠입시키고 테러활동훈련캠프를 세웠다고 했습니다.

올해 1월 5일에 있은 수색체포과정에서 이 폭력테러분자들은 무장반항을 하였고 이로인해 공안경찰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부상하였습니다. 공안기관은 반격을 가해 테러분자 18명을 사살하고 17명을 체포하였으며 자제 수류탄 22개와 미완성 수류탄 1천500개를 현장에서 노획하였습니다.

지금 의연히 소수의 테러분자들이 도주하였고 중국공안기관은 전력을 다해 도망친 테러분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대변인은 신강공안청은 이 사건에 대해 즉시적으로 추종통보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엔은 2002년 9월 11일 동투르키스탄이슬람운동이 테러조직이라고 공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