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허가로 부위원장은 22일 모스크바에서 아시아-태평양의회 논단은 다각주의를 추동하고 정치적 신임을 증진하며 균형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호상이해를 심화시키는 풀랫폼으로 돼야 한다고 표명했습니다.

허가로 부위원장은 아시아 태평양의회논단 제 15차 연례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아시아와 태평양의회논단이 성립된 지난 14년동안 여러 성원국 의회간 대화와 소통, 협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지역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여러 영역에서의 협력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평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아시아와 태평양의회논단이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화해롭고 윈-윈의 아시아와 태평양건립을 추진하는데 기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허가로 부위원장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여러 나라의회와 함께 아시아와 태평양의회논단을 충분히 이용하여 다양하고 부동한 차원의 다각적인 대화와 협력을 전개해나갈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아시아와 태평양의회논단 제15차 회의는 22일 러시아수도 모스크바에서 개막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