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서북부 국경주 소재지 페샤와르시에서 27일 저녁 폭발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10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했습니다.
파키스탄 관변측 통신사가 전한데 의하면 폭발사건은 페샤와르 번화가의 한 시장에서 일어났고 사망자중에는 현지 경찰측의 고위급 관원, 지역의 고위급 행정장관이 망라되여있습니다.
사건발생후 파키스탄 무싸라브 대통령과 아지즈 수상은 폭발사건을 강력히 규탄하였으며 해당 부문에서 신속히 이 사건을 조사하며 부상자들을 잘 치료하고 사망자의 사후처리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지겠다고 한 개인이나 조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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