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대변인 강유 자료사진

제 5차 6자 회담 제 3단계회의가 2월8일부터 베이징에서 진행됩니다.

중국 외교부대변인 강유는 30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기기자회견에서 이 소식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는 새로운 단계 6자 회담의 기간은 개방적인 것이라고 하면서 회담의 진전상황에 근거하여 결정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여러 측과 밀접히 협력하여 회담에서 적극적인 진전이 있도록 추진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제 5차 6자회담 제 2단계회의가 지난해 12월 베이징에서 진행되였습니다. 강유대변인은 휴회기간 관련 각측은 회담에서 진전이 이룩되도록 추진하는 문제와 공동성명 실시문제와 관해 유익한 협상을 진행하였으며 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기초를 마련하였다고 했습니다.

강유는 또한 미조쌍방은 이날부터 베이징에서 금융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였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쌍방이 지난번에 가진 유익한 접촉과 협상에 기초하여 해당 문제와 관해 하루 속히 타당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