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민 정치협상회의 주석인 가경림이 일전에 베이징시 조양구, 대흥구, 통주구, 평곡구와 순의구의 올림픽 경기시설 건설현장과 농촌을 돌아보면서 올림픽 준비사업과 사회주의 새농촌 건설 상황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가경림은 베이징시 당위원회 유기 서기가 베이징시 위원회와 시정부를 대표하여 한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해당부문 책임자, 전문가들과 좌담했습니다. 가경림은 베이징시 경제 사회 발전과 올림픽 준비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습니다.

가경림은 올해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준비사업의 결전의 해라고 하면서 등소평 리론과 "3개 대표" 중요 사상을 지침으로 과학 발전관을 전면 실시하고 올림픽 준비사업을 참답게 잘 하며 사회주의 새농촌 건설을 대폭 촉진하여 수도의 각항 사업에서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며 뛰어난 성적으로 17차 당대표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맞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