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게이츠는 11일 독일 뮨헨에서 나토는 러시아와 동반자관계 구축을 필요로 한다고 했습니다.

게이츠는 이날 뮨헨에서 가진 제43차 국제안전정책 회의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이전에 비해 현 세계 정세는 보다 복잡하며 사람들은 많은 공동의 문제와 도전에 직면하여 있다고 하면서 때문에 나토는 러시아를 망라한 기타 나라와 동반자 관계구축을 필요로 한다고 했습니다. 게이츠는, 자기는 이미 러시아 푸띤 대통령과 러시아 이완노브 국방장관의 초청을 받았으며, 최근에 러시아를 방문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게이츠는 또한 미국과 유럽이 국제 반테러 투쟁에서 연합할것을 호소하면서 이렇게 해야 테러리즘의 위협을 없앨수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