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에서는 관광산업에서 기꺼 운 성과를 거두고있습니다.

국가급풍경명승구인 선경대 건설과정에 민족특색을 살리고 차원을 높이는데 각별히 력점을 두었습니다.지난해에 건설한 450평방메터 되는 종합청사는 전람관,쇼핑중심을 위주로 한 청사인데 조선족의 고대건축풍격과 자연과의 결합을 살리는데 큰 공력을 들였기에 관광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지난해 선경대를 찾은 관광객은 5만명에 달했으며 수입은 전해보다 4배나 늘 었습니다.

성내외의 눈길을 모으는 선봉스키장휴가촌건설에 계획투자는 3900만 딸라입니다.지난해 이미 231만 따라의 설비와 10만딸라의 현금이 도착했습니다. 건설기한은 6년인데 올해도 400만 딸라의 자금이 투입됩니다 .

숭선진에는 두만강발원지,올기강폭포,군함산 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을 흡인하기 위하여 이 진에 서는 봉사시설건설에 큰 공력을 기울였는데 이미 5개의 초대소,121개의 음식봉사 업체,2개의 오락업체가 일어섰습니다.

화룡시에서는 조선과 인접해있는 우세를 발휘하여 조선국제려행사와 손잡고 조선측으로부터 백두산에 오른는 관광로선을 개발했는데 이는 연변에서 조선의 량강도로 통하는 유일한 관광통로입니다. 이 섭외관광통로 는 지난해에 1650명의 관광객을 접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