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아레츠>지는 23일, 이스라엘 관원의 말을 빌어 미 라이스 국무장관이 일전에 이스라엘 관원과 회담시 대 수리아 문제에서 더 강경한 입장을 표했다고 했습니다.

전한데 따르면 회담시 이슬라엘 관원이 이스라엘과 수리아간 시험적인 평화담판 진행 가능여부를 문의할때 라이스는 이런 문제는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 합니다.

라이스는 수리아와의 접촉을 중지할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하면서 시험적인 대화라하더라도 이는 수리아정책에 대한 타협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라이스는 수리아는 끊임없이 레바논정부의 집권에 압력을 가할뿐만아니라 진주당에 무기장비를 제공하고 있고 이라크의 폭력활동을 선동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거동은 이 지역에서의 미국의 존재에 불리하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고위급관원은 라이스의 이런 태도표시가 수리아 문제에서의 미국의 태도가 더 강경해졌음을 말해준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