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혁명호위대 사령관 예하야 라히무 샤파위는 24일 테헤란에서 이란무장력량은 외국에 의뢰하는 무장분자들을 견결히 타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샤파위는 이란혁명호위대와 신분이 불명확한 무장분자들사이에 치열한 격전이 발생한 상황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이란혁명호위대는 이날 이란서북부와 터키가 접경한 지역에서 군사행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 행동에서 17명의 무장인원이 사살되고 여러명이 부상하였습니다.

샤파위는 미국과 영국이 이란과 터키, 이라크, 파키스탄이 접경하고 있는 소수민족지역에서 혼란정세를 획책하고 조작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하였습니다.

그는 적들은 미국, 영국과 이스라엘의 지휘하에 이란 동남부와 서북부에서 불안정을 조작하려 시도하고 있으며 이란군대는 이런 반혁명활동을 견결히 타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