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에하마딘 네쟈드 대통령은 23일 민중들을 상대로 연설하면서 이란은 절대로 서방나라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계속 확고부동하게 핵에너지계획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네쟈드 대통령은 만일 이란이 양보한다면 서방나라들은 진일보 이란에 보다 많은 비법적 요구를 제기할 것이라고 하면서 때문에 이란은 일부 서방나라들의 위협과 공갈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다른 보도에 의하면 중국 이조성 외교부장은 23일 이란 무타키 외무상과 전화통화하면서 외교적 노력을 통해 이란핵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원칙적 입장을 재천명했습니다.

프랑스 외무성도 같은 날 국제원자력기구 바리디 간사장이 교부한 보고는 이란이 핵문제에서 국제사회와 협력하지 않았다고 인정하였다고 하면서 때문에 이란에 대한 제재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러시아연방위원회 국제사무위원회 마스게로브 위원장은 이날 이란이 종사한 핵계획은 국제원자력기구체제 내에서 진행하였으며 러시아는 이란핵문제를 객관적으로 대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