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7개국 외무상들은 25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중동문제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한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유엔의 해당 결의에 따라 팔레스티나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 했습니다.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이집트, 요르단, 터키와 말레이시아 등 7개 나라 외무상들은 이날 중동평화행정, 아프카니스탄, 이라크와 레바논 등 문제와 관련해 하루동안 협상을 진행 했습니다.

이슬람 7개국 외무상들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을 두개 나라로 인정하고 토지로 평화를 바꾸며 이스라엘은 반드시 골란고지에서 철군해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이 성명에서 7개국 외무상들은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팔레스티나국을 건립할 것을 요구했으며 팔레스티나 내부에서 단결을 실현할 것을 촉구 했습니다.

외무상들은 또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팔레스티나영토를 점령하고 아크사 이슬람교 사원에 대해 불법행동을 취한것에 우려를 표했으며 국제사회가 팔레스티나를 도와 경제를 회복할 것을 희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