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관원은 1일 아프리카동맹 평화유지부대의 선발부대가 3월1일에 이미 소말리아에 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소말리아 유세프 대통령은 다음달 중순 전국 화해대회를 소집할 것이라고 표명 했습니다.

한편 소말리아 남부의 주요도시 바이도아 경찰측과 공항에서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아프리카동맹 선발부대의 30여명 우간다병사가 이날 아침 비행기로 바이도아에 도착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유엔안보이사회의 위임에 의해 소말리아 경내에 진주한 제1진의 아프리카동맹 평화유지부대 입니다.

같은 날, 소말리아 유세프 대통령은 소말리아는 각 부족사이의 원한관계를 해소하고 국가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오는 4월 16일 수도 모가디쇼에서 2개월동안의 전국 화해대회를 소집한다고 표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