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은 7일 윈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이 핵사찰을 수용한데 대해 환영을 표시 했습니다.

윈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 회의는 7일부터 조선 핵문제와 이란 핵문제에 대해 토론 했습니다.

독일대표 고트왈드는 성명에서 유럽동맹은 조선이 영변 핵시설을 폐쇄하고 국제원자력기구 사찰인원이 조선에 대한 사찰을 재개하는것에 동의한데 대해 환영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공동성명 초기행동 집행> 공동문건을 조속히 이행하는것은 전면적이고 사찰 가능하며 불가역적으로 조선반도 비핵화진전을 추진하는데 이롭다고 지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