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간수내각 하니야 수상은 15일 팔레스티나 민족권력당국 아바스 수반에게 민족연합정부 내각성원 명단을 회부하고 비준을 받았습니다. 팔레스티나 민족연합정부는 최단 시일 내에 구성될 전망이며 해당 나라와 조직들은 이날 이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팔레스티나 민족연합정부 성원 가운데 9명은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 소속이며, 6명은 팔레스티나 민족해방운동 소속입니다. 기타 10명은 팔레스티나의 작은 파벌이거나 독립인사 입니다. 하니야 수상은, 팔레스티나 입법위원회는 17일 오전 새 정부의 정치강령 초안을 토론하며 새 정부에 신임투표를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정치강령 초안은 새 정부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지난해 달성한 정화협의를 준수 할것이라고 표명 했습니다. 그러나 초안은 또 이스라엘의 강점에 반항하는 것은 팔레스티나 인민의 합법적인 권리라고 강조 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성은 15일, 팔레스티나 새 정부의 정치강령 초안이 중동문제 해당 네 측의요구를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 새 정부를 수용하는 것을 거부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백악관 스노 대변인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중동문제 해당 네측의 주장에 따라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평화담판 재개에 조건을 마련할 것을 아바스에게 호소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성 카메닌 대변인은, 연합정부의 성립은 팔레스티나 각 기구와 국제사회의 건설적인 협력을 발전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대화를 추진하는데 조건을 마련했다고 했습니다.

아랍국가연맹 무싸 서기장은 성명을 발표하고 연합정부의 구성은 팔레스티나 영토위의 긴장한 정세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중동 평화행정을 재가동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