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8개국쁠럭발전상회의가 27일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회의는 성명을 발표하고 발전한 공업국가들이 발전원조금을 늘리기로 한 승낙을 이행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발전한 공업국가와 발전도상 나라들이 파트너 관계와 평등한 기초위에서 유엔 "천년발전목표"와 지속가능발전문제를 실현할 것과 관련해 중점적으로 토론했습니다.

성명은 회의에서 취하기로 한 금융분야 관련 조치는 아프리카 중소기업이 혜택을 보도록 해 취업을 추진하고 소득을 늘리게 했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또 2015년전으로 에이즈와 말라리아, 폐결핵의 전파를 저지할데 관한 "천년발전계획" 승낙을 재천명했습니다.

8개국쁠럭상과 초청에 의해 회의에 참가한 중국,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 메히꼬 등 발전도상 나라대표들은 발전문제와 관련해 응당 계속 대화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