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 제4차 회의가 30일 오후 제네바에서 폐막되였습니다. 회의는 7개 결의와 2개 결정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이달 12일부터 시작되였습니다. 회의는 먼저 유엔 인권사무담당 고위급 판무관 알보르여사의 연례보고를 청취한 후 20여명 인권보고원들의 보고를 청취했으며 중동정세, 아동권리, 여성권리 등 문제와 관련해 전문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회의는 보편적인 정기심의체계에 의한 의사토론규칙, 사업 절차에 대해서도 토론했습니다.

회의는 팔레스티나문제, 수단 다르푸르문제, 발전권, 인권분야에서의 세계적인 협력, 유엔 인권사무 고위급 판무관 사무실의 직능 등 문제와 관련해 해당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중국대표단이 21개 개도국을 대표해 회의에 교부한 <세계화와 인권>, <인권고위급판무관사무실 사업> 등 두 개 결의안이 회의에서 통과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