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보 문제 유엔 특사 아흐티사리는 26일 유엔 안보이사회에 꼬소보 미래지위 관련 방안을 교부 했습니다.

아흐티사리는 보고에서 꼬소보의 독립을 주장 하면서 그러나 꼬소보의 독립 초기 단계에 국제사회는 민사관련 인원과 군사인원을 파견해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 했습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아흐티사리가 교부한 방안에 대해 지지를 표했습니다.

한편 유럽동맹 윤번의장국인 독일은 26일 저녁 유럽동맹을 대표해 발표한 성명에서 아흐티사리가 교부한 보고를 지지한다고 표하면서 이 방안은 "공평하고 균형적인" 방안이라고 인정 했습니다.

그러나 쎄르비아 타디츠 대통령은 이 방안을 절대 접수할수 없다고 표시 했습니다. 그는 미국 라이스 국무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쎄르비아는 꼬소보의 독립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반대를 표시 했습니다.

러시아도 이 방안에 대해 반대를 표하면서 계속 담판을 진행할것을 촉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