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351명 탑승객을 태운 대만의 여객기가 대만 도원 공항에서 이육해 상해포동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4월 5일은 중국의 전통 명절 청명절입니다. 중국인들은 이날을 전후로 고인들에게 제를 지냅니다. 청명 전세기는 양안동포들의 청명 성묘에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행되였습니다.

이날 대만의 두 항공회사의 여객기 두 대가 양안 청명 전세기로 대만과 대륙을 왕복했습니다.

양안 전세기가 청명절을 망라한 중국의 전통명절에 운행되는데 대해 대만 동포들은 환영을 표하면서 양안 직행이 조속히 실현될것을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