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경문화촉진회에서 발기하고 조직한 "녹색중국-환경보호공익일" 활동이 31일 베이징, 상해, 광주 등 8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였습니다. 만여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5000그루 나무를 심어 8개 "환경보호공익일" 기념림을 조성했습니다.

베이징 주회장에서 중국 환경보호총국 반악부국장은 중국이 직면한 준엄한 환경문제를 최종적으로 해결하는 주요한 동력은 민중들이라고 하면서 민중들은 헌법이 부여한 참여권, 표달권, 감독권을 충분히 행사하고 환경보호 공공사무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8개 도시의 만여명 참가자들은 실제행동으로 법율방식으로 확립한 중국 "환경보호공익일" 활동에 적극 참가해 중국 환경보호 법제화 진척을 다그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