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올메트 수상은 4월1일 중동 평화행정 추동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아랍국가 수반들을 초청해 공동으로 지역 평화회의를 소집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명 했습니다.

올메트 수상은 이날 예루살렘에서 이곳을 방문중인 유럽동맹 순회의장국 독일 메르켈 수상과 공동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브둘 국왕을 포함한 아랍국가 지도자들을 평화회의에 초청해 그들과 충돌 해결에 관한 견해를 교환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 <타임> 주간지 사이트가 이날 전한데 의하면 올메트 수상은 일전에 예루살렘에서 <타임>주간지의 특별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이스라엘과 수리아 관원들은 최근에 "낮은 급"의 접촉을 진행했다고 하면서 자기는 수리아와 평화담판을 진행하기를 원한다고 희망 했습니다.

이스라엘 리브니 외무상은 4월1일 이스라엘은 온화한 아랍국가와 대화를 진행하여 중동지역의 평화를 모색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메르켈 총리는 예루살렘 헤브레대학에서 한 열설에서 유럽동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평화담판에 방조를 제공할 용의를 갖고 있지만 이 평화방안을 접수하도록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에 강요할수 없다고 하면서 팔레스티나 이스라엘은 자체적으로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