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니 이란 전략계획위원회 위원장은 10일 도하에서 국제사회가 일전에 이란 대통령이 이란의 핵성과를 선포한 뜻을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해명 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자신의 기술로 핵연료 생산을 진행할수 있음을 알리려는 것이며 이는 이란이 이 기술을 핵무기 생산분야에로 발전시키려 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강조 했습니다.

애하메디 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9일 이란은 이미 핵연료를 "산업규모"로 생산할수 있는 나라가 됐다고 선포 했습니다. 아가자드 이란 원자력기구 의장은 10일 이란은 나탄즈 핵시설내에 농축 우라늄 생산에 쓰이는 원심분리기 5만대를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이날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인원 두명이 나탄즈 핵시설에 대한 정례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이란에 도착했습니다.

이란대통령이 이란의 핵성과를 선포한 배경에 대해 라브로브 러시아 외무상은 10일 모스크바에서 이란 핵문제를 처리함에 있어서 관련측들은 반드시 사실을 근거로 해야 하며 정치수단을 통해 정세를 복잡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지적 했습니다.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 프리호드코는 러시아측은 "국제원자력기구의 결론을 근거로" 이란 핵문제를 처리할 것이라고 표시 했습니다.

필립 두스트 블라지 프랑스 외무상은 10일, 유엔 안보이사회의 관련 결의를 준수하고 "민감한 모든 핵활동을 잠정 중단"할 것을 이란에 촉구 했습니다. 마테이 프랑스 외무성 대변인은 프랑스는 대화와 외교방식으로 이란 핵문제를 해결할 것을 바란다고 주장 했습니다.

애하메드 마하무드 이란 외교사무 국무대신은 10일 카타르는 이란을 상대로 하는 그 어떤 군사 행동에도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이 안보리 결의를 준수함으로써 외교적인 경로를 통해 핵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를 희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