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은 16일 국제경제 결책에서 개도국들의 발언권을 증강할것을 강조 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소집된 제10차 유엔 경제이사회 와 부렌턴 삼림기구, 세계무역기구, 그리고 유엔무역및 발전회의 사이의 고위급 연례회의에서 행한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오늘날 개도국은 세계의 79% 인구를 갖고 있고 세계의 45%의 산출을 기여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들의 중요성은 그들의 경제와 사회전망과 관련되는 결책에서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다고 지적 했습니다.

반기문사무총장은 심화되는 개혁을 통해 자기들의 운영의 합리성과 신임성을 강화하고 오늘날의 세계경제의 현실을 보다 좋게 반영할것을 관련 국제기구들에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