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당 부문은 17일 버지니아이공대학에서 의식을 가지고 16일의 총격사건에서 조난당한 사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미국 부쉬 대통령, 버지니아주 카인 주지사 그리고 미국 해당 정부 관원과 이 학교 교원과 학생 수천 명이 추모활동에 참가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추모 활동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이것은 버지니아이공대학의 비애의 하루이며 전반 미국이 비통해하는 하루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방정부는 사후처리에 모든 도움을 줄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카인 주지사는, 지금은 책임을 추궁하고 서로 원망할 때가 아니라고 하면서 교원과 학생들은 단합하여 난관을 함께 헤쳐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또 모든 연방정부 기구에서 조기를 들이우고 조난자에게 애도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는 또 문서를 발표하고 이 사건 조난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맥코마크 대변인은 이날 매체에 버지니나 이공대학 총격안건은 외국학생들이 계속 미국에 와서 공부하는데 영향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미국 해당 측은 모든 노력을 다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