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동 및 사회보장부 장소건 부부장은 17일 2006년 중국 도시의 새로 늘어난 취업은 처음으로 연 1000만명을 넘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올해 계속 취업경로를 더 늘리고 사회정세의 안정과 조화로움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소건 부부장은 서부도시 서안에서 소집된 관련 회의에서 올해 중국정부가 확정한 취업목표는 도시 취업인원 900만명을 새로 늘리며 실업인원 500만명의 재취업을 이루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를 위해 노동 및 사회보장부는 해당 단위를 지도하여 실질적이고 유효한 정책과 조치를 취하며 취업과 재취업을 준비하게 됩니다.

장소건 부부장은, 대학교 졸업생의 취업경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졸업생을 인도하여 기층취업을 상대하게 하며 자주창업을 하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와 동시에 도시진출 농민노동자의 취업봉사 훈련제도를 완벽하게 하고 농민노동자의 합법적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행위를 엄숙히 조사,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