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피난민국이 사회한 이라크 피난민 문제 국제회의가 18일 제네바에서 폐막 됐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이라크 피난민에 대한 원조를 증가시킬것을 약속 했습니다. 같은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는 연속 4건의 폭발 습격사건이 발생해 약 200여명이 숨졌습니다.

유엔 피난민 사무국 고위급 요원 구테레스 소개에 따르면 회의 참가대표들은 이라크 피난민과 유리걸식자들에게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해야 할 긴박성을 강조하고 수리아 , 요르단 등 이라크 인국 개방 국경에서 피난민들을 받아들인데 대해 찬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회의 참가 대표들은 비상 행동을 취해 이라크 민족 화해를 기초로 한 이라크 피난민 문제의 항구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것을 이라크 정부와 모든 관련측에 촉구 했습니다.

이날 에짚트를 방문중인 게이츠 미 국방상은 까히라에서 영향력을 행사해 이라크 폭력 활동을 줄이고 이라크 국내의 정치 화해 실현을 추진 할것을 아랍 나라들에 호소 했습니다.

같은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네건의 폭탄습격사건이 발생해 약 200여명이 숨지고 250여명이 부상 했습니다. 유럽동맹 윤번 의장국인 독일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이날 발생한 계열 폭탄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라크의 미래는 유사한 살육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지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