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오의 부총리는 24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 지적재산권 보호 고위층 포럼에서 미국이 중국 지적재산권 문제, 출판물시장 준입 문제와 관련해 WTO에 제소한 것은 중미 지적재산권 협력에 심대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 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최근년간 지적재산권 영역에 대한 중국의 인력과 물력의 대량투입, 사업강도와 성과의 뚜렷함은 모두 전례가 없으며 세계 절대다수의 나라와 국제기구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하지만 유감스러운 것은 미국이 중국이 단행한 커다란 진보를 전적으로 무시하고 이 문제를 WTO에 제소 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두나라 지도자들이 창도한 대화를 통한 의견 상이해결에 관한 공통인식을 위반 한 것이라고 지적 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의 이번 행동은 쌍무 지적재산권 협력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쌍방이 출판물 시장에서 건립한 협력관계를 손상시킬 것이라고 우려 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이에 대해 강력한 불만을 제기하며 이에 대해 WTO 관련규칙에 따라 적극 응소하고 끝까지 맞설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