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방 초대 대통령 옐친이 23일 모스크바에서 서거한 후 일부 나라의 지도자들은 분분히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따쥐그스딴 라흐모부 대통령은 옐친이 독립국가 협동체의 건립과 발전에 크나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옐친은 따쥐그스딴과 러시아간 전략동반자 관계의 창시자의 한분이라고 하면서 따쥐끄스딴인은 옐친이 따쥐그스딴 국내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기우린 노력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끼르끼즈스딴 바키예부 대통령은 옐친이 끼르끼즈스딴과 러시아간 전략동맹 관계를 위해 성과적인 사업을 하였으며 양국간 친선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커다란 기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우즈베그스딴 카리모부 대통령은 옐친이 러시아 국내에서 매우 높은 성망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그의 명함은 러시아국가의 새로운 단계를 가동하는 것과 긴밀한 연계를 가지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까자흐스딴 나자르바예부 대통령은 옐친이 신형 까자흐스딴과 러시아 관계를 수립 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말했습니다.

뚜르크메니아스딴 베르드 모함메도부 대통령도 옐친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벌가리아 버르와노부 대통령은 옐친은 현시대 벌가리아와 러시아 관계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하면서 그는 영원히 벌가리아의 벗이라고 말했습니다.

싱가폴 대통령 나단과 총리 리현룽은 25일 각기 푸띤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 옐친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