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모나코공국 수반 알베2세 친왕은 26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올림픽운동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하면서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는 중국인민이 세계인민들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회 부주석인 알베2세 친왕은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 준비사업에 큰 흥미를 갖고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과학기술수준이 제일 높은 올림픽경기대회 공정 프로젝트인 국가체육장 "새둥지"와 국가수영센터 "수립방"을 전문 참관했습니다.

알베 2세 친왕은 "새둥지"에 깊은 인상을 갖고 칭찬을 금치 못했습니다. 알베 2세 친왕은 2008년 8월 8일 자기는 꼭 베이징에 와서 올림픽경기대회를 관람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