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나는 브루쎌에서 열린 한 논단에서 미국은 반드시 대화통로를 개통해 이란과 핵문제를 망라한 모든 문제와 관련해 직접 대화해야 하며 이는 중동정세의 안정에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쏠라나는 이란 핵문제 수석담판 대표 라리가리와 뛰르끼예 수도 앙까라에서 이틀간 담판을 가졌습니다. 담판에서 쌍방은 이란 핵문제에 대해 토의했으며 두 주일 내에 재차 담판을 가진다고 선포했습니다.

다른 한 보도에 의하면 미국 부쉬대통령은 27일 발표한 연설에서 이란은 반드시 유엔 안보이사회 결의를 준수해 핵활동을 중지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이란은 국제사회의 더 큰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