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 외교 및 안전정책 담당 고위급 대표 솔라나는 8일, 유럽동맹은 이란 핵문제에서 보다 많은 인내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솔라나는 이날 독일 데피아통신의 특별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이란과의 담판은 길고 어려운 과정이라고 하면서 유럽동맹은 반드시 인내성을 유지하고 이란에 국제 규칙을 지켜야만 국제사회에서 영향을 발휘할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솔라나는 또한 만일 이란이 대국의 양해를 얻으려 한다면 반드시 책임을 질머져야 한다고 지적 했습니다. 그는, 유럽동맹은 중동처럼 이토록 민감한 지역에 핵무기를 보유하거나 핵무기 제조의 잠재력을 보유하는 나라가 존재하는것을 수용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란이 "오늘이거나 내일" 곧 핵무기를 보유할수 있다고 주장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