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세계관광 및 여행고봉회의가 11일 뽀르뚜갈 수도 리스본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고봉회의에서 중국대표는 중국관광을 적극 홍보하게 됩니다.

중국은 이번 회의참가 대표들의 토론 이슈가 됐습니다.

왕지 중국국가여유국 부국장은 개막식에서 한 축사에서 중국은 5천년 문명역사와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오랜 나라이며 또한 관광업이 신속히 성장하고 있는 발전도상국이라고 표했습니다.

왕지 부국장은 중국은 날따라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목적지와 객원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관광 및 여행이사회는 올해 이에 앞서 발표한 보고에서 2007년 중국의 전반 관광이 13.3% 늘어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일부 세계 대형 관광기업지도자들은 중국의 관광업이 신속히 발전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중국 관광시장에 대한 투자를 점차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