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국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15일 베이징에서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을 회동한 자리에서 중국측은 르완다측과 친선내왕을 긴밀히 하고 실무 협력을 개척해 양국 관계가 더욱 큰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양국은 두터운 전통 친선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최근연래 양국 관계가 한층 발전해 정치, 경제무역, 문화, 스포츠, 보건등 제반분야의 협력이 성과를 거두었으며 많은 국제 문제에서도 같은 견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중국측은 양국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르완다 의회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민주법제 건설과 치국이정 등 분야의 경험을 서로 참고, 학습해 양국 인민의 우의를 돈독히하고 양국관계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가메 대통령은 르완다 정부는 르완다의회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친선내왕을 강화하는 것을 지지하며 중국측과 제반분야에서 실무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