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 위원장은 21일 해남 박오에서 박오아시아포럼 2007년년례회의에 참석하러 온 미국 미크로 소프트 이사장 빌 게츠와 한국 SK그룹회장 최태원을 회견하였습니다.

빌 게츠를 회견한 자리에서 오방국은 미크로 소프트회사가 중국측과 전개한 성과있는 협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오방국은 과학기술협력은 중미경제무역협력의 중요한 내용이며 미크로 소프트회사가 중미하이테크협력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호혜 윈-윈의 대외개방전략을 확고부동하게 실시하고 법에 의해 모든 외국투자자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며 법에 의해 지적재산권과 권리인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태원을 만난 자리에서 오방국은 한국SK그룹이 우세를 발휘하고 중국기업과 통신, 에너지와 생물기술 등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두나라 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하는데서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