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노부 부수상은 러시아는 오래전부터 <유럽상무장역량조약>을 비준했으나 나토국가들은 이 문건을 줄곧 비준하지 않았으며 조약은 실제상 효력을 발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기타 관련 나라들이 이 조약에 규정된 의무를 집행하기 시작할때에야 러시아가 이 조약 집행을 회복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푸띤 대통령은 지난 달 말 발표한 국정 자문에서 나토 나라들이 <유럽상비무장역량조약수정협의>를 비준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러시아 주변지역에 미싸일방어시스템을 배치하려 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조약 이행 의무를 중지할 가능성을 고려할것이라고 지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