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민족당국 수반 아바스는 24일 가자에서 팔레스티나 여러 무장파벌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로케트탄 습격을 즉각 중지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정화 문제와 관련해 담판을 진행하는데 조건을 마련할것을 요구 했습니다.

아바스는 이 날 방문간 유럽동맹 외교와 안전정책 담당 고위급대표 쏠라나와 회담을 가진후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팔레스티나 여러 무장파벌 지도자는 이미 자신의 제의와 관련해 연구를 해 나갈것에 동의 했다고 누설했습니다. 쏠라나는 이스라엘에 대한 팔레스티나 무장의 로케트탄 습격과 가자지대에서의 이스라엘의 군사 행동이 이미 중지됐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이스라엘 군부측은 이스라엘에 대한 로케트탄 습격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요르단강 서안에서 팔레스티나 민족연합정부 교육상을 포함한 30여명의 하마스 고위급 성원을 체포 했습니다. 미국은 이 날 이스라엘의 상술한 행동에 특별한 관심을 표하면서 이스라엘측의 이런 행동이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대화를 실현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데 조성하게 되는 여러가지 후과에 대해 고려하기를 바랐습니다. 까히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아랍 인권 지구도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의 상술한 행동이 관련 국제 협의를 위반했다고 지적 했습니다.

유엔 정치사무담당 부사무총장 파스코는 이 날 안보이사회에 한 보고에서 중동평화행정이 거대한 장애에 직면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의 급선무는 가자지대와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폭력충돌을 제지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