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네쟈드 대통령은 24일 이란 서남부 도시 호람샤흐르에서 외계의 압력에 의해 이란의 핵계획 실행을 중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제사회는 이란의 핵문제에 대해 분분히 견해들을 발표 했습니다.

유럽 순회 의장국인 독일은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란은 오직 핵계획의 투명도를 높여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력을 강화 해야만 이란 핵계획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수 있다고 지적 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바라디 간사장은 이날 륙셈부르그에서 국제사회가 이란과 전면 대화를 전개하고 이란 핵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 했습니다.

미 부쉬 대통령은 24일 백악관에서 이란이 "국제사회의 요구를 계속 무시한다면" 미국은 동맹국과 함께 이란을 상대로 한 새로운 제재 조치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의회 상원 국제사무위원회 마르게로브 주석은 이날 러시아와 대다수 유럽나라들은 응당 모든 평화적 수단을 이용해 이란이 안보이사회 결의를 지키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인정한다고 표명 했습니다. 프랑스 베나르드 쿠체너는 같은 날 성명을 발표하고 새로운 제재 조치를 피면하기 위해 이란이 우라늄농축활동을 중지할 것을 호소 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이미 두척의 항공모함 전단과 7척의 군함을 페르샤만에 배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