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원자력기구 부주석 싸이디는 6월 1일 에스빠냐 수도 마드리드에서 이란의 친선협력의 성의를 보여주기 위해 이란은 유럽회사를 초청하여 이란의 평화적인 핵에너지 개발프로젝트에 참가하도록 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싸이디는 이란 핵문제를 유엔안보리사회에 교부하는 것은 절대로 이란 핵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며, 외교적인 노력과 평화회담 외에 기타 모든 시험은 이란핵문제를 해결하는데 그 어떤 도움도 줄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다른 보도에 따르면 유럽동맹 외교 및 안전정책 담당 고위급대표 쏠라나의 여대변인은 1일 쏠라나가 하루 앞서 이란핵문제 수석담판 대표 라리쟈니와 한 회담은 적극적이었으며 일부 문제와 관련해 진전을 이룩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란은 유럽동맹과 함께 국제원자력기구와 협력을 전개하는 등 문제와 관련해 토론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대변인은 또 이란의 우라늄농축활동을 잠시 중단하는 등 관건적인 문제에서 쌍방이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오지 못했다고 표시했습니다.

미 국무부 부대변인 캐시는 1일 워싱턴에서 이란이 핵문제에서 입장을 개변하지 않은데 비추어 미국은 유엔안보리사회를 통해 이란에 더욱 많은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