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은 8개국쁠럭 성원국들은 이란 핵문제 해결에 공동의 책임이 있으며 8개국쁠럭은 담판을 통해 이란 핵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계속 지지할 것이지만 핵 확산위험에 대해서는 큰 우려를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만약 이란이 우라늄 농축과 관련되는 활동을 중지하지 않는다면 쁠럭성원국들은 유엔 안보이사회 제1747호결의에 따라 이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 참가한 미국, 러시아,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이딸리아, 카나다의 외무상들은 중동정세와 아프카니스탄, 수단 다르푸르, 이란 핵문제 등 국제적인 이슈들을 중점적으로 토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