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위원회 발로조 위원장은 1일 미국 부쉬 대통령이 발표한 기후변화에 대응할데 관한 장기전략을 비평했습니다.

발로조는 이날 <독일 파이낸셜 타임스>지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온실기체 배출 대국으로서 미국은 당연히 특별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는 당연히 미국이 더욱 패기만만한 입장을 취할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입장으로부터 볼 때 다음주에 진행될 8개국 쁠럭 수뇌자회의는 기후보호조치와 관련해 구제적인 일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표시했습니다.

독일정부 대변인도 1일 부쉬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장기전략에 대해 비평하면서 전세계 기후온난화를 억제하는 것은 반드시 유엔의 기본틀내에서 진행해야 하며 또한 모든 주요 온실기체 배출국이 모두 참가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부쉬는 5월 31일 기후변화에 대응할데 관한 미국의 장기전략을 제기하고 2008년 연말전으로 세계 15개 주요 온실기체 배출국과 온실기체 배출감소 장기목표를 세울 것을 제의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구제적인 배출감소 비중은 각국이 장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