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올메트 수상은 3일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서 계속 팔레스티나 무장인원을 타겨갈 것이며 그들과 담판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올메트는 이날 있은 내각정기회의에서 이스라엘은 계속 가자지대에서 군사행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하면서 비록 팔레스티나 무장인원이 이스라엘에 발사한 로켓포탄의 수량이 얼마간 줄어들었지만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 무장조직과 정화담판을 전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 하마스도 이날 솔선적으로 가자지대에서 정화하자는 팔레스티나 민족권력당국 수반 아바스의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간 지난 두주남짓한 동안 폭력충돌에서 도합 40여명의 팔레스티나인과 두명의 이스라엘인이 피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