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타라바니 대통령은 26일 오후 테헤란에 도착해 이란에 대한 이틀간의 국빈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방문기간 타라바니 대통령은 이란 에하메디 네쟈드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쌍방은 이라크 정세를 비롯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란 무스타파 비부 외무상은 기자들에게 방문기간 타라바니 대통령은 또한 이란 고위층과 미국과 이란이 이라크 안전문제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도록 추동하는 문제를 토론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쌍방은 5명의 이란 외교관들이 이라크에서 미군에 의해 체포된 문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