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위 중국 국가관광국 국장은 2015년에 가서 중국관광시장 규모는 30억명으로 확대될 것이며 그중 입국, 출국 관광객수는 모두 1억명이상에 달해 세계 최대의 입국관광국과 제4위 출국관광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소기위 국장은 중국 북부의 훅호트시에서 개최된 2007년 중국 북방관광발전고위층포럼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소기위 국장은 중국의 관광업이 지속적이고 빠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최근 세계관광기구는 중국관광업에 대해 이런 예측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기위국장의 소개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의 입국관광객수는 연인수로 4991만명에 달해 세계 제4위를 차지했고 국내관광객수는 연인수로 13억 9천만명, 출국관광객수는 3452만명에 달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이미 아시아 최대의 출국관광국으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