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 아바스는 14일 암만에서 자기는 팔레스티나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과의 대화를 거부하는 입장을 개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아바스는 요르단에 거주하고 있는 부분적인 팔레스티나전국위원회 위원을 만난자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만일 하마스가 가자점령전의 상태로 되돌아 가지않는다면 팔레스티나민족당국은 하마스와 아무런 회담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마스 지도자이며 팔레스티나 입법위원회 제1부주석인 에하메드 바하르는 이날 가자에서 팔레스티나과도정부는 시초부터 불법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15일에 입법위원회 특별회의를 소집하고 새 정부구성에 관한 아바스의 결정을 저지할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팔레스티나민족해방운동(파타흐)은 입법위원회 특별회의를 소집할데 관한 바하르의 호소는 규정에 맞지 않으며 파타흐는 회의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