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룡강성 계동현에서는 풍부한 자원우세를 살려 광산개발, 석탄채굴, 석탄화학공업, 화력발전, 건축자재 등 골간기업을 일떠세워 재정수입을 늘이고 농민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농외수입을 얻을수 있도록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100억원의 투자로 성급석탄화학공업단지에 입주한 8개 신형에너지생산기업들이 륙속 가동되여 1500명의 당지 농촌로력을 흡수했다.
흥농진석탄공업그룹의 탄광에는 2000여명의 당지 농민들이 일하고 있는데 달로임이 3000원이나 된다. 선도기업 만수국색소제련유한회사를 비롯한 100여개 중소형 농산물가공회사들에서는 농산물심층가공을 거쳐 부가가치를 높여 재정수입을 증대시키고 있는바 거기에 종사하고 있는 농촌로력은 무려 4000여명이나 된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400여개 개체 사영민영기업소들에 근무하는 농민공은 무려 1만 300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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