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지난 7월 18일과 19일에 중국 직사각형 강관과 복합 비닐주머니에 대해 정식으로 반덤핑과 반보조금 합병조사를 진행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측은 견결한 반대를 표시했습니다.

왕신배 중국상무부 보도대변인은 20일 베이징에서 이것은 미국측이 착오적인 방법을 견지하는 것으로 에나멜지와 표준 강관 두가지 사건 후로 미국이 중국제품에 대해 반덤핑과 반 보조금 합병조사를 재차 진행하는 것으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이 단시간 내에 연속 중국 제품에 대해 반덤핑과 반보조금 조사를 진행함으로 하여 이미 중국산업계의 강력한 불만을 초래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이미 부동한 장소에서 미국측의 이러한 착오적인 방식에 대한 입장을 여러차례 천명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신배 보도대변인은 미국측의 행위는 자체의 법원 판례와 다년간의 관례를 위반했을 뿐아니라 세계무역기구의 해당 규칙에도 어긋나고 중미 쌍무경제무역관계의 조화롭고 건전한 발전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은 세계무역기구 성원으로서의 모든 합법적 권리를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