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아르 제바리 이라크 외무상은 22일 미국과 이란이 이라크 안보문제와 관련해 진행하는 제2차 회담이 24일 바그다드에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제바리 외무상은 라이언 크로커 이라크 주재 미국대사와 하싼 카제미 쿠미 이라크 주재 이란대사가 24일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안보문제 관련 제2차 회담을 진행하게 되고 이라크정부 관원도 이번 회담에 출석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제바리 외무상은 이라크 정부는 미국과 이란이 대화하는것을 지지하며 이번 대화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