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드.미리밴드는 영국 외무대신으로 취임한 후 처음으로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서방나라들은 이란 발전에 필요한 민용핵발전소 건설을 허용하지만 이란은 중동지역의 핵군비경색을 유발시킬 권리가 없다고 명확히 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만약 필요하다면 영국은 동맹국들과 함께 유엔이 이란에 대해 세번째 제재를 실시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한편 그는 이 문제에서 국제사회는 "입장을 밝히고 단결을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