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청도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은 1399만 8천 명, 총수입은 161.4억 원으로 동기대비 각각 16.2%, 30.4% 증가했다.

1월-6월 청도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51만 3천 명 접대했으며 외화수입이 2.9억 달러에 달했다. 그중 한국 관광객은 23만 8600명에 달해 외국인 관광객의 첫 자리를 차지했으며 이는 또한 동기대비 30.8% 증가했다. 일본 관광객은 12만 5천 여명으로 제2위를 차지했으며 미국관광객은 1만8천 여명에 달했다.

반년사이 관광객수가 10위에 든 미주와 유럽국가로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캐나다, 스페인,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이었으며 이들은 총 관광객이 5만 2천 여명에 달했다.

국내 관광객은 1348 여 만 명, 관광수입이 139.7억 원을 돌파해 공기대비 각각 15.3%와 27.2% 증가했다.